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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어르신,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5/5일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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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5-06-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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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 

오늘만큼은 어르신들이 무대의 중심이자, 모두의 주인공이셨습니다.

작고 귀여운 얼굴 수건, 정성껏 포장한 간식 꾸러미, 그리고 가슴에 살포시 달아드린 카네이션 한 송이.
손에 쥐어진 건 작았지만, 마음은 묵직했죠.
 

노래 프로그램에 참석하신분들과 

몸이 불편하셔서 병동에 계시는 모든 분들도 TV로 참석하고 

선물도 받아가는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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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신나게 시작됐습니다.
마이크를 잡자마자 트로트가 울려 퍼지고, 박수는 자동으로 터졌죠.
음정은 자유롭게, 리듬은 마음 가는 대로.
무대 위든 객석이든, 오늘은 모두가 가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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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 켠에는 함께한 직원분들도 자리해 계셨고,
어르신들과 어깨를 맞대며 박수치고, 사진 찍고, 노래 부르며 즐기셨어요.
세대와 역할을 넘어, 오늘은 '함께 웃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어르신들이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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